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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청 직원인데…" 공무원 사칭 전화 사기 주의

연합뉴스 양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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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청 직원인데…" 공무원 사칭 전화 사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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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청 공무원 사칭 전화 주의[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구군청 공무원 사칭 전화 주의
[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양구군은 최근 양구군청 공무원을 사칭해 대리 구매를 유도하는 사기 시도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업체와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25일 양구와 인제 소재 전기, 도배, 가구 업체 등 여러 곳에 양구군청 공무원을 사칭한 인물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다.

그는 발주 요청을 가장해 대리구매를 요구했고 가짜 명함과 공문서 이미지 등을 문자로 전송하며 신뢰를 얻으려 했다.

업주들이 수상함을 느끼고 군청에 사실 여부를 확인하면서 사기 시도가 들통났으며 아직 금전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군은 이번 일을 관계기관과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신속히 공유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예방 홍보와 감시를 강화할 방침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최근 공무원을 사칭해 대리구매를 유도하는 수법이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의심쩍은 연락을 받을 경우 즉시 경찰서나 군청으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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