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규 기자]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근로자 실시간 급여 정산 서비스 캐노피가 서울대기술지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캐노피는 근로자가 일한 시간만큼 급여를 실시간으로 정산받을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기존 급여일 중심 금융 패러다임을 사용자 중심 '온디맨드 현금 흐름'으로 전환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파이브가이즈 전국 매장을 비롯해, BMK 킬리안, 카페몬지, 아스티에 드 빌라트, 클라우스 포르토, 쥴라이(JULLAI), 메종 프란시스 커정(Maison Francis Kurkdjian), 프레데릭 말, 겔랑 스파 등 국내 주요 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도입됐다.
[사진: 캐노피] |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근로자 실시간 급여 정산 서비스 캐노피가 서울대기술지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캐노피는 근로자가 일한 시간만큼 급여를 실시간으로 정산받을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기존 급여일 중심 금융 패러다임을 사용자 중심 '온디맨드 현금 흐름'으로 전환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파이브가이즈 전국 매장을 비롯해, BMK 킬리안, 카페몬지, 아스티에 드 빌라트, 클라우스 포르토, 쥴라이(JULLAI), 메종 프란시스 커정(Maison Francis Kurkdjian), 프레데릭 말, 겔랑 스파 등 국내 주요 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도입됐다.
캐노피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기술 고도화와 국내외 시장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인후 캐노피 대표는 "근로자 금융 자율성과 삶의 타이밍을 되돌려주는 인프라를 만들고자 하는 여정에 서울대기술지주 참여는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국내를 넘어 동남아 등 금융 접근성이 낮은 시장으로의 진출 기반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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