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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 박보영의 아이스크림 선물에 격한 애정 표현…“나의 여자가 되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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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 박보영의 아이스크림 선물에 격한 애정 표현…“나의 여자가 되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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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왼쪽)과 이선빈. 사진 | 스포츠서울 DB

박보영(왼쪽)과 이선빈. 사진 | 스포츠서울 DB



사진 | 이선빈 SNS

사진 | 이선빈 SNS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이선빈이 선배 배우 박보영이 보낸 깜짝 선물에 감격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선빈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박보영이 선물한 아이스크림 간식차 인증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박보영은 이선빈이 현재 촬영 중인 새 드라마 ‘달까지 가자’ 현장으로 간식차를 보내 더위에 지친 배우와 스태프들을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선빈은 간식차 앞에서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공중으로 뛰어오르는 등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진짜 오랜만에 찍었다 언니. 오랜만에 세트 촬영에 이런 사랑을 보내줘서 고마워 내 사랑”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선빈은 간식차 사진과 함께 “아 진짜 모야모야. 나의 작고 소중한 애착 옥수수 보영 언니. 이 더운 날 아이스크림이라는 축복을 보내주셨다”라는 글을 올리며 박보영을 향한 애칭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세상에 소리 질러. I love you. 널 사랑한다고. 나의 여자가 되어달라고. 박보영!!!!”이라며 유쾌하고 격한 애정 공세를 펼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간식차 배너에 적힌 문구를 인용하며 “그녀 이름 박보영.. 알려뷰 마이 러브. 내 사람 항상 응원해줘서 감사하고 감동이고.. 내가 더 잘할게 나의 작고 소중한 사랑둥이”라고 덧붙여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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