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니크, 라이브커머스로 소비자와 소통 확대… 정기 방송으로 브랜드 경험 강화

[최연지 기자]

생활개선 리빙브랜드 오리지니크(ORIGINIQ)가 국내 론칭 5주년을 맞아 라이브커머스 전문기업 ㈜위오와 협업해 정기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 / 사진제공=오리지니크

(문화뉴스 최연지 기자) 생활개선 리빙브랜드 오리지니크(ORIGINIQ)가 국내 론칭 5주년을 맞아 라이브커머스 전문기업 ㈜위오와 협업해 정기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브랜드 고유의 실용성과 감성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관적이고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양방향 소통을 강화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것이 이번 협업의 핵심이다.

오리지니크는 '오리지널(Original)'과 '유니크(Unique)'의 합성어로, 일상 속 실용성과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대표 제품으로는 전동 그라인더, 디스펜서, 큐브형 멀티탭 등이 있으며, 현재까지 약 50여 종의 생활밀착형 아이템을 선보이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소비자와의 긴밀한 교감을 중심에 두고 있다. 방송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8시에 고정적으로 진행되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또는 네이버 라이브 플랫폼에서 '오리지니크'를 검색하면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실사용 리뷰가 포함돼 소비자의 이해도와 구매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오리지니크는 이번 정기 방송을 통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감성과 실용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나아가 소비자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소통형 마케팅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편 협업 파트너인 ㈜위오는 개그맨 겸 방송인 문천식 대표와 CJ오쇼핑 간판 쇼호스트 출신 김경진 대표가 공동 운영하는 라이브커머스 전문 기업이다. 두 대표는 각각의 방송 경험을 살려 전문성과 친근함을 겸비한 방송을 선보이며, 쇼호스트와 소비자 간의 거리감을 줄이고 자연스러운 소통을 이끌어내고 있다. 오리지니크 방송 역시 두 대표가 직접 진행해 제품에 대한 진정성을 더하고 있다는 평이다.

문화뉴스 / 최연지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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