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바이오메딕스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 산업 행사 '바이오 인터내셔날 컨벤션 2025'에 참가해 주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파트너링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회사는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TED-A9'에 대한 업계의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평가가 확인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화 전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바이오USA2025는 전 세계 2만여명의 바이오 업계 리더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비즈니스 행사로, 신약 개발 동향 공유와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하는 주요 무대다.에스바이오메딕스는 이번 행사에서 줄기세포 기반의 파킨슨병 치료 기술을 소개하며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행사 기간 동안 에스바이오메딕스는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덴마크 등 다양한 국가의 글로벌 대형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주요 파이프라인과 재생의료 플랫폼에 대해 소개했고, 각국의 주요 기업들은 TED-A9을 포함한 에스바이오메딕스의 세포치료제 기술에 큰 관심을 보이며, 공동연구, 기술이전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또한 글로벌 투자은행 및 전문 펀드들과도 임상 개발 계획, 제조 전략, 상업화 모델, 지역별 협력 체계 등 실질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지역별 사업화 전략이 구체적으로 논의되었으며, 일부 파트너는 생산부터 개발, 유통까지 포괄하는 협력 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이번 바이오USA2025의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후속 협의를 이어가며 공동연구, 기술이전, 지역별 라이센싱 등 구체적인 사업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에서 얻은 피드백을 제품 개발 및 상업화 전략에 반영해, 미국을 포함한 해외 임상 확장과 생산 역량 강화에 집중하며, 글로벌 진출 가속화를 실행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유수 기업들이 에스바이오메딕스의 기술력과 비전에 깊은 관심을 보인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이번 만남을 토대로 앞으로 예정된 후속 미팅들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현실화하고 TED-A9의 전 세계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영 기자 pgy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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