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콸콸 쏟아지는 주변의 흙탕물은 둘째치고, 이미 상당 부분 떨어져 나간 다리의 상태가 불안합니다.
인도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장맛비가 몇 주 이어지자 다리가 더는 버티지 못하고 무너지기 시작한 건데, 그래도 반드시 건너편으로 가야 하는 사람들은 위험한 걸 알면서도 다리로 발을 내 디딥니다.
저러다 큰 사고로 이어질까 조마조마하죠.
안 그래도 지역 주민들은 최근 다리 상태에 우려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지 건설업계의 관행상 제대로 된 유지보수는 사실상 기대할 수 없다고 하네요.
(화면 출처 : 인스타그램 the.dark.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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