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SBS 언론사 이미지

'부산행' OK…"목표는 관중 1위"

SBS 홍석준 기자
원문보기

'부산행' OK…"목표는 관중 1위"

속보
섬진강 홍수 경보 발령…곡성읍 주민 문화체육관 대피령
프로배구 OK 저축은행이 안산을 떠나 부산에 새 둥지를 틉니다.

배구연맹 이사회는 OK 저축은행의 연고지 이전 신청 안건을 만장일치로 승인했습니다.

2013년 안산을 연고로 창단한 OK 저축은행은 12년 만에 보금자리를 옮겨, 오는 10월 새 시즌부터 4천석 규모의 부산 강서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사용합니다.

구단 측은 자생력 강화를 위해 더 큰 시장으로 이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고, 부산시는 프로야구와 축구, 농구에 이어 배구까지 4대 프로스포츠 구단을 모두 품게 됐습니다.

[임성순/OK저축은행 마케팅 팀장 : 일단 남자 배구 1위 정도 수준의 평균 관중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권철근/OK저축은행 단장 : 배구단과 도시가 같이 성장하는 모델을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는 욕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홍석준 기자 sweeper@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