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이영애, 김건희와 연관' 주장한 유튜버 벌금형 약식명령

연합뉴스TV 차승은
원문보기

'이영애, 김건희와 연관' 주장한 유튜버 벌금형 약식명령

속보
MLB 샌디에이고, 송성문 입단 공식 발표…4년 계약 체결
배우 이영애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와 관련돼 있다는 취지로 주장한 유튜버가 '벌금형 약식명령'을 받았습니다.

경기 의정부지법은 지난 20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약식기소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 전 대표 정천수 씨에게 벌금 7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습니다.

앞서 정씨는 지난 2023년 9월 이씨가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는 보도에 대해 열린공감TV에서 '이씨가 김 여사와 친분이 있다'는 취지로 주장해 이씨로부터 피소됐습니다.

해당 사건은 경기 양주경찰서로 이송돼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지만 이씨 측의 이의신청에 따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차승은(chaletun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