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어제(24일) 출범식에 참석해 물가 안정이 민생 안정이자 민생 회복이라며 물가 상승만큼 국민의 고통도 가중되는 만큼 특별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내란 위기에 더해 중동 전쟁까지 복합적 위기 상황 속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TF를 중심으로 당과 정부가 긴밀하게 협력해 시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범한 물가대책TF 위원장엔 3선 유동수 의원이, 간사엔 재선 최기상 의원이 선임됐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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