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테이지]
인천시립극단이 창단 35주년을 기념해 시민들과 한층 더 가까운 소통을 하기 위해 2편의 낭독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인천문화예술회관 복합문화공간의 특성을 살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인천시립극단 배우들과 시민이 함께 해외 명작의 감동을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다.
러시아 대문호이자 사실주의 희곡의 대가 안톤 체호프의 '바냐 아저씨'와 아르헨티나 출신의 작가 아리엘 도르프만의 '과부들'은 각기 다른 작품이지만, 보통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과 보편적 가치에 대해 물으며, '사람'이라는 중심축을 공유하며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된다.
배우의 소리를 통해 작품의 숨결을 마주하고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감각할 수 있는 낭독공연으로 보는 재미와는 다른 듣는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사진 제공_인천문화예술회관<저작권자 Copyright ⓒ 뉴스테이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시립극단이 창단 35주년을 기념해 시민들과 한층 더 가까운 소통을 하기 위해 2편의 낭독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인천문화예술회관 복합문화공간의 특성을 살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인천시립극단 배우들과 시민이 함께 해외 명작의 감동을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다.
러시아 대문호이자 사실주의 희곡의 대가 안톤 체호프의 '바냐 아저씨'와 아르헨티나 출신의 작가 아리엘 도르프만의 '과부들'은 각기 다른 작품이지만, 보통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과 보편적 가치에 대해 물으며, '사람'이라는 중심축을 공유하며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된다.
배우의 소리를 통해 작품의 숨결을 마주하고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감각할 수 있는 낭독공연으로 보는 재미와는 다른 듣는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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