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테이지]
1995년에 시작해 꾸준히 관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야외예술무대 '황.금.토.끼'가 개최된다.
7월에는 이른 초여름의 열기를 시원하게 식혀줄 4개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4일에는 아트쿠도가 재즈음악에 국악이라는 점 하나를 찍어 새로운 판소리와 민요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이어 5일에는 그라티아 앙상블이 지브리 애니메이션 음악으로 싱그러운 여름의 풍경을 그려낸다. 11일에는 코드아트가 상반된 매력을 가진 클래식과 락을 접목한 색다른 음악의 짜릿함을 전한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신비한 움직임 사전의 '국악으로 만나는 – 막대뚝딱 피지컬 '뿔난 오니''가 진정한 친구의 의미와 다양성의 가치를 알려준다.
극장 출입이 어려운 영유아를 동행한 가족들부터 공연문화 자체가 생소한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관객들을 아우르며 사랑받아온 '황.금.토.끼'를 통해 여유로운 주말을 만끽해 보시기 바란다.
사진 제공_인천문화예술회관<저작권자 Copyright ⓒ 뉴스테이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995년에 시작해 꾸준히 관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야외예술무대 '황.금.토.끼'가 개최된다.
7월에는 이른 초여름의 열기를 시원하게 식혀줄 4개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4일에는 아트쿠도가 재즈음악에 국악이라는 점 하나를 찍어 새로운 판소리와 민요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이어 5일에는 그라티아 앙상블이 지브리 애니메이션 음악으로 싱그러운 여름의 풍경을 그려낸다. 11일에는 코드아트가 상반된 매력을 가진 클래식과 락을 접목한 색다른 음악의 짜릿함을 전한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신비한 움직임 사전의 '국악으로 만나는 – 막대뚝딱 피지컬 '뿔난 오니''가 진정한 친구의 의미와 다양성의 가치를 알려준다.
극장 출입이 어려운 영유아를 동행한 가족들부터 공연문화 자체가 생소한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관객들을 아우르며 사랑받아온 '황.금.토.끼'를 통해 여유로운 주말을 만끽해 보시기 바란다.
사진 제공_인천문화예술회관<저작권자 Copyright ⓒ 뉴스테이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