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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모바일', 아우터 원 '하이델룬' 등장 예고…1.5주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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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모바일', 아우터 원 '하이델룬' 등장 예고…1.5주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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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라인게임즈가 '창세기전 모바일'의 1.5주년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24일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조동현)는 미어캣게임즈(대표 남기룡)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 신규 아우터 원 캐릭터 '하이델룬'이 등장한다고 밝혔다.

'하이델룬'은 지난 1월 등장한 '흑태자'에 이은 두 번째 아우터 원 캐릭터로, 7월 8일 진행되는 게임 서비스 1.5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예정이다. 공개된 프로모션 영상에는 연인 '죠안 카트라이트'를 지키기 위한 하이델룬의 사투가 담겼다.

7월 8일 점검 전까지 '하이델룬' 관련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사전 혜택이 열린다. 해당 상품은 전용 무기, 전용 스킨, 원작 프로필 및 테두리, 타이틀, 전용 방주 로비, 특별 방어구 등으로 구성된다.

신규 캐릭터 '혼돈의 데이모스'도 게임에 추가됐다. 이 캐릭터는 안타리아의 13 암흑신 중 '혼돈의 신'이라는 설정을 가졌으며, 초필살기 '암흑혈 역장'을 사용한다. 또한 전용 무기 '카오스 블러드' 장착 시 무기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다.

기존 캐릭터인 '에밀리오'와 '코델리아 오스틴'은 이너 브레이크가 발현됐다. 메인 스토리 29장과 30장에는 하드 모드가 추가됐으며, '코스모스 사가'에는 레벨 데이터가 도입됐다. 또한 월드보스 레이드 콘텐츠 '에러코드: 디에네'는 시즌 10에 돌입했다.


1.5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암흑신 빙고 미션 이벤트'에서는 캐릭터 소환권 100개, 투명한 오팔, 재조합 도구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혼돈의 데이모스' 획득 후 성장 미션을 완료하면 랭크업 재료, 전직 재료, 발현 재료(라즈나이트)를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에밀리오'와 '코델리아 오스틴' 소환 시 이너 브레이크 발현에 필요한 '기억의 파편'이 추가 지급된다. 더불어 '특별 전투 훈련'과 '특별 데일리 이벤트'를 통해 비트와 전설 기억의 파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연속 출석 시 캐릭터 소환권 20개 등을 받을 수 있는 '포인트 수집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창세기전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PC 구글 플레이 게임즈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한 상세 정보는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라인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