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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복귀작 '악의 도시', 긴장감 넘치는 대치..."인간 본성의 선함과 악함"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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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복귀작 '악의 도시', 긴장감 넘치는 대치..."인간 본성의 선함과 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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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세연 인턴기자) 소시오패스틱 스릴러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악의 도시'가 미공개 스틸 8종을 공개했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인 '악의 도시'는 24일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 세 인물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은 단단한 표정의 강수를 통해 상처에 사로잡힌 인물의 내면을 보여준다. 이어 유정과 선희가 함께 있는 장면에서는 겉으론 다정한 분위기지만,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악의 도시'는 개봉 이후 "배우들 연기가 몰입을 더해줍니다" "인간 본성의 선함과 악함을 잘 대비시킨 작품"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악의 도시'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영화특별시S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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