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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인터 마이애미, 이강인의 PSG와 클럽월드컵 16강 충돌…하지만 이강인 출전은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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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인터 마이애미, 이강인의 PSG와 클럽월드컵 16강 충돌…하지만 이강인 출전은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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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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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 대 이강인(24, PSG)의 대결이 성사됐다.

PSG는 24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루먼 필드에서 열린 2025 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시애틀 사운더스를 2-0으로 이겼다. PSG는 2승 1패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24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팔메이라스(브라질)과의 A조 3차전에서 2-2로 비겼다. 인터 마이애미는 1승 2무로 조 2위로 16강행을 확정지었다.

16강에서 PSG 대 인터 마이애미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메시가 친정팀 PSG와 격돌하게 됐다. 하지만 메시 대 이강인이 성사될지는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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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시애틀전에 결장했다. 이번 대회 주로 교체로 출전하고 있는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페널티킥을 넣어 한국선수 클럽월드컵 첫 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16강 단판승부에서 이강인은 선발에서 빠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강인이 벤치에서 출격해 메시와 대결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