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스1 언론사 이미지

이민정 "중학생 때부터 명품 향수 써…母 잔소리" 솔직

뉴스1 이지현 기자
원문보기

이민정 "중학생 때부터 명품 향수 써…母 잔소리" 솔직

속보
인도네시아 타님바르에서 규모 6.8 지진 발생

유튜브 '이민정 MJ' 24일 방송



유튜브 '이민정 MJ' 화면 캡처

유튜브 '이민정 MJ'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민정이 학창 시절부터 쓴 명품 향수를 소개했다.

24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이민정 MJ'에는 '향수만 200개! 이민정의 최애 향수를 탈탈 털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게재됐다.

이민정이 개인적으로 사용 중인 다양한 향수를 선보여 이목이 쏠렸다. 이 가운데 유명한 명품 브랜드 향수를 꺼낸 그가 "좀 화려한 느낌인데, 그 느낌이 전혀 거슬리지 않는다"라고 표현했다.

특히 "이건 엄마가 '중학생이 도대체 왜 향수를 사고 난리냐?' 이렇게 했을 때부터 정말 좋아했던 것"이라며 "그때는 어리니까 '와! 어른 된 것 같아! 화장한 것 같아' 이런 느낌이 나서 좋아했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유튜브 '이민정 MJ' 화면 캡처

유튜브 '이민정 MJ' 화면 캡처


이날 제작진이 이민정을 향해 "향수를 좋아하는데 선물은 어떻게 하냐?"라고 궁금해했다. 이민정이 "제가 좋아하는 걸로 그냥 한다 . 제가 좋아하면 그 사람도 좋아할 거라고 생각한다"라면서 "대부분 나한테 '와~ 그거 향 좋다. 어디 거야?' 물어본 사람에게 선물하는 편이긴 하다"하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