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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홍범식 대표 "기술 투자로 고객 가치 창출 필요"

TV조선 윤우리 기자(woor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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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홍범식 대표 "기술 투자로 고객 가치 창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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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서울 마곡사옥에서 타운홀미팅을 개최하고, 구성원들이 주도적으로 회사의 변화와 전략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구성원들이 직접 조직의 성과를 발표하고, 경영진과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홍범식 사장이 타운홀미팅에서 전사 전략 방향을 발표했다. (출처:LG유플러스)

홍범식 사장이 타운홀미팅에서 전사 전략 방향을 발표했다. (출처:LG유플러스)


이날 성과 공유 세션에서는 LG유플러스의 주요 발전 사례로 ▲AI 기반 통신 서비스 ‘익시오(ixi-O)’, ▲외국인 고객 세그먼트 공략, ▲AIDC 설계·구축·운영 사업, ▲양자보안 기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U+SASE’와 ‘알파키(AlphaKey)’ 등이 소개됐다.

홍 사장은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발굴한 사례로 음성 ARS 개인화(CX센터)와 어린이집 대상 AI비즈콜(기업 부문)을 언급하며, “우리의 전략이 실행돼 한 발짝씩 발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칭찬하며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홍 사장은 또한 CTO 부문에서 추진 중인 ‘서비스 개발 시스템’과 네트워크 부문에서의 ‘자율 운영 네트워크(Autonomous Network)’ 진화 사례를 소개했다. CTO 조직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빠르고 집요하게 개선해 나가는 서비스 개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기획, 개발, 배포까지 탄탄한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다.

윤우리 기자(woor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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