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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민선8기 완성 위해 ‘현장 행정’

뉴스1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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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민선8기 완성 위해 ‘현장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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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유성구청장이 노은 1동 LH 행복주택 내부를 점검하고 있다.(유성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노은 1동 LH 행복주택 내부를 점검하고 있다.(유성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민선 8기 3년의 핵심 사업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찾는다.

24일 유성구에 따르면 정 구청장은 민선 8기 남은 1년을 책임감 있게 마무리하고 행정의 연속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13개 동별 주요사업 추진 현장 및 민생 현안 사업지를 방문하는 '유성 온(ON) 현장 행정'을 추진한다.

이번 현장 행정은 7월 21일까지 실무 중심의 현장 점검과 현안 파악에 중점을 두고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정 구청장은 현장 행정을 통해 남은 1년에도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핵심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방문 현장은 24일 노은 1동 LH 행복주택 및 한국임업진흥원 신청사 예정지를 시작으로 △온천지구 관광 거점 조성·목재친화도시 사업 △BRT 공사(외삼네거리~장대삼거리 구간) △서대전IC 만남의 광장 조성 예정지 △원신흥동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현장 등 지역 발전의 주요 거점들이다.

이와 함께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민원 현장 △신성동 공영 주차장 조성지 △반석천·관평천 화초류 식재지 △복합문화예술센터 건립 예정지 등 13개 동의 주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 현장도 점검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한국임업진흥원 신청사 건립지를 점검하고 있다.(유성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한국임업진흥원 신청사 건립지를 점검하고 있다.(유성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정 구청장은 “민선 8기 3년간 추진한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점검하겠다”며 “앞으로 남은 1년도 현장에서 구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유성구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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