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화 아내 난임 고백 "정성화 첫사랑, 8년 연애 끝 결혼 성공"

정성화 아내 난임 고백 "정성화 첫사랑, 8년 연애 끝 결혼 성공" /사진=방송캡처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정성화의 아내가 화제다.

정성화는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와 2세 계획을 세우고 2년 동안 노력했지만 쉽지 않더라"면서 "난임 비슷한 것이다. 아내에게 '힘내'라고 하고 싶다. 계속하서 화이팅 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성화의 이 같은 발언 후 정성화의 아내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성화는 최근 영화 '창수'의 제작보고회에서 "아내가 첫사랑"이라며 "아내를 만나면서 뮤지컬에서 안정감 갖게 됐고 아내와 결혼 후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고 말해 아내 사랑이 충만한 로맨티스트임을 드러냈다.

또한 정성화는 "아내는 제 인생을 바꾼 사람"이라며 아내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정성화는 지금의 아내 이은호 씨와 8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1년 4월 결혼식을 치르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정성화의 아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성화 저에게 있어서는 조승우보다 더 최고의 뮤지컬 배우입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 "정성화 솔직히 TV에서는 항상 조연 맡고 그래서 그냥 감초인가 보다 했는데 뮤지컬 '레미제라블' 보고 완전히 생각이 바뀌었다. 우리나라 뮤지컬 계의 보물같은 존재! 정성화가 최고다 진심", "정성화 아내분 행복하시겠어요. 저렇게 멋진 남자와 결혼하시다니 두 분 곧 예쁜 아가 소식 있을거에요! 행복하세요", "정성화 멋있다. 아내에 대한 사랑이 진짜 가득한 듯. 두 분 행복하시고 얼른 예쁜 아기 만드세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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