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섭 기자]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무더운 여름을 맞아 입맛을 돋우고 기력을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보양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호텔 내 주요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며, 각기 다른 콘셉트와 메뉴로 구성되어 고객들에게 여름철 기력을 북돋아 줄 풍성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키라 백 ‘서머 디너 세트. ⓒ포시즌스 호텔 서울 |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무더운 여름을 맞아 입맛을 돋우고 기력을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보양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호텔 내 주요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며, 각기 다른 콘셉트와 메뉴로 구성되어 고객들에게 여름철 기력을 북돋아 줄 풍성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 키친(The Market Kitchen)에서는 8월 31일까지 삼복 시즌을 기념해 여름 특선 메뉴를 운영한다. 한국의 대표적인 보양식인 인삼 삼계탕을 비롯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구운 장어 스테이션, 부드러운 식감의 소고기 수육과 도가니탕 등 전통 보양식을 선보인다. 가격은 평일 점심 16만 9천 원, 평일 저녁 18만 9천 원이며, 목요일 및 금요일 저녁과 주말 브런치·디너는 1인 기준 19만 5천 원이다.
광둥식 레스토랑 유유안(Yu Yuan)에서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한정 보양 메뉴를 선보인다. '이열치열’이라는 여름철 식문화에 착안해 기력 회복과 입맛을 돋우는 다채로운 요리를 구성했다. 대표 메뉴로는 감칠맛이 풍부한 ''구수계’ 매운 닭고기 냉채’, 그리고 모렐버섯, 건부레, 건관자, 정읍산 오골계를 정성껏 우려낸 '모렐 버섯 건부레 건관자 오골계 탕’이 있다. 여기에 '마라 우화육 대파 볶음’, '해삼 돼지고기 마파두부’ 등 얼얼하고 깊은 풍미의 요리들이 더해져 여름철 입맛을 사로잡는다. 가격은 3만 4천 원부터.
모던 일식 레스토랑 아키라 백(Akira Back)에서는 9월 26일까지 무더위에 지친 미각을 깨우는 '서머 디너 세트(Summer Dinner Set)’를 선보인다. 북해도산 성게알을 곁들인 깨두부와 제철 임자도 민어 묵은지 생선회, 안동 한우 1++ 채끝 등심 카르파치오, 활 랍스터 구이, 풍미 깊은 성게알과 대게 솥밥 등 여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총 7코스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1인 28만 9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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