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의식 기자]
[라포르시안]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원장 나해리)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5차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료분을 기준으로 전국 1,325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진료의 질, 환자 안전, 시설, 입원환경 등 13개 항목에서 종합적으로 점검이 이뤄졌다. 보바스기념병원은 전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프리미엄 요양병원의 표준'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보바스기념병원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보바스 치료법을 바탕으로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경과·재활의학과·내과 등 21명의 전문의료진이 협진 체계를 구성해 일상 복귀를 위한 통합 요양·재활 시스템을 갖췄다고 밝혔다. 외래 진료, 건강검진, 입원 치료 간의 연계를 통해 고령 환자와 만성질환자의 기능 회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라포르시안]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원장 나해리)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5차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료분을 기준으로 전국 1,325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진료의 질, 환자 안전, 시설, 입원환경 등 13개 항목에서 종합적으로 점검이 이뤄졌다. 보바스기념병원은 전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프리미엄 요양병원의 표준'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보바스기념병원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보바스 치료법을 바탕으로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경과·재활의학과·내과 등 21명의 전문의료진이 협진 체계를 구성해 일상 복귀를 위한 통합 요양·재활 시스템을 갖췄다고 밝혔다. 외래 진료, 건강검진, 입원 치료 간의 연계를 통해 고령 환자와 만성질환자의 기능 회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보바스기념병원은 신체적 재활뿐 아니라 환자의 정서적 회복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음악치료, 미술치료, 그룹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동에서 정기적으로 운영 중이며, 반려동물매개치료 등 차별화된 정서 돌봄 프로그램도 도입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병원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요양병원', '프리미엄 요양의 새 기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초고령 사회에 걸맞은 통합형 의료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보바스기념병원은 진료, 간호, 재활 전 영역에 걸친 의료서비스 혁신을 위해 시설 리모델링과 서비스 재정립 프로젝트를 진행 중으로, 단순한 외관 개선을 넘어 환자 중심의 회복환경 구현과 한 단계 진보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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