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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스뉴욕 뷰티, 장마철 앞두고 '센티아쥬™ 헤어케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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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스뉴욕 뷰티, 장마철 앞두고 '센티아쥬™ 헤어케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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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기자]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뉴욕 럭셔리를 상징하는 100년 헤리티지의 브랜드, 바니스뉴욕 뷰티가 기존 베스트셀러인 센티아쥬™를 확장해, 샴푸와 트리트먼트로 구성된 헤어케어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바니스뉴욕 뷰티 제공

사진=바니스뉴욕 뷰티 제공


센티아쥬™는 이미 국내 최대 기내 면세지로 잘 알려진 대한항공 <스카이샵>에서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이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퍼스널 케어 컬렉션이다.

글로벌 1위 퍼퓸랩과 공동 개발한 독창적인 향기가 24시간 지속되어 '향수가 따로 필요 없다'는 입소문과 함께, 승무원은 물론 여행지에서도 자신만의 향을 놓치지 않는 고객들의 선택을 받아왔다.

이번 센티아쥬™ 헤어케어 론칭은 그 감각을 머리카락과 두피까지, 더 오래, 더 깊게 이어준다. 이제 정수리까지 향기 루틴을 확장하며, 샴푸와 트리트먼트로 무더운 계절 속 새로운 리추얼을 제안한다.

바니스뉴욕 뷰티의 신제품 센티아쥬™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모두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성분과 사용감 모두에 있어 높은 기준을 적용했다. 특히 트리트먼트는 두피에도 직접 사용하는 저자극 포뮬러로, 모근부터 집중적인 영양을 공급해 여름철 민감해지기 쉬운 두피에 더욱 효과적이다.

트리트먼트는 두피에 직접 바를 수 있을 정도로 순하고 가볍지만, 모근부터 강력한 영양을 공급하고,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어 더운 날씨에도 산뜻하고, 습도가 높아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는 것이 브랜드측의 설명.


특히 여름철 늘어나는 피지 분비, 잦은 샴푸, 야외 활동시 자외선으로 인해 자극받기 쉬운 두피와 약해지는 모발 특징을 고려해 두 제품 모두 식약처 인증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을 갖춘 고기능 저자극 포뮬러로 설계했다.

무엇보다 센티아쥬™ 헤어케어는 향기에서 확실한 차별점을 드러낸다. 머리를 감기만 해도 따로 향수를 쓰지 않아도 될 만큼 깊고 풍성한 잔향이 남는 것이 특징. 실제로 센티아쥬™는 글로벌 5성급 호텔에서도 공용공간에 비치할 정도로 고급스러운 향기가 은은하게 남는다. 이번 센티아쥬™ 헤어케어 역시 마찬가지다. 샤워 후 정수리에서 자연스럽게 퍼지는 잔향이 하루 종일 모발에 남아 기분 좋은 무드로 이어지게 한다.

사진=바니스뉴욕 뷰티 제공

사진=바니스뉴욕 뷰티 제공


바니스뉴욕 뷰티 센티아쥬™ 헤어케어는 세 가지 향기로 구성되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각의 기능에도 충실하다.


먼저,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베러 댄 에버'는 상큼한 만다린과 은은한 앰버가 조화를 이루는 시트러스 우디 향기로 두피 강화 효과를 내는 에너지 효능에 집중했다. 맑고 깨끗한 인상을 남기고 싶은 아침, 혹은 운동 후 산뜻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추천한다.

두번째로 대한항공에서 바니스뉴욕 뷰티를 최초로 소개했던 '어트랙트 올 띵즈'는 바질과 제라늄, 토마토 잎과 민트 등의 허브가 어우러지는 향기가 오래 남는다. 달아오른 두피를 진정시키는 밸런싱 효과로, 상쾌함 역시 향기만큼 지속된다. 마지막으로 '미스터리 포 에브리데이'는 5성급 호텔에서 유독 사랑받는 젠더리스한 향기로 잔잔하지만 잊히지 않는 향으로 분위기를 남겨 도시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건조한 두피와 모발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너리싱 효과가 담겨있으니 선택에 참고해도 좋다.

사진=바니스뉴욕 뷰티 제공

사진=바니스뉴욕 뷰티 제공


이렇듯 바니스뉴욕 뷰티 센티아쥬™ 헤어케어는 단순한 샴푸와 트리트먼트가 아니다. 나를 향기로 기억하게 만드는 일상 속 루틴이자, 내 하루의 무드가 시작되는 지점이라는 얘기다. 바디케어로 향기를 입혔다면, 이제는 머리카락으로 그 잔향을 완성할 차례다.


센티아쥬™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바니스뉴욕 뷰티 디지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잠실점, 김포공항점, 일산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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