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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네이버 AI에 사진 7만건 제공한다…"한국 왜곡 막아요"

머니투데이 오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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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네이버 AI에 사진 7만건 제공한다…"한국 왜곡 막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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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국관광 공모전(사진 부문)에서 입선한 김용천씨의 작품 '한옥마을의 겨울새벽'. / 사진 = 한국관광공사 제공

2019년 한국관광 공모전(사진 부문)에서 입선한 김용천씨의 작품 '한옥마을의 겨울새벽'. / 사진 = 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는 우리나라 사진 7만여건을 네이버의 생성형 AI(인공지능)에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제공되는 사진은 관광공사가 운영 중인 사진 플랫폼 '포토코리아'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다. 포토코리아는 고궁과 한옥, 한식 등 우리나라 고유의 매력을 담은 사진 10만여건을 소장 중이다.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 학습용 데이터셋에 관광공사의 사진이 제공되면 AI가 우리나라의 모습을 왜곡된 이미지로 표출되는 사례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선옥 관광공사 디지털콘텐츠팀장은 "관광공사는 우리나라 관광 홍보를 위해 수십년간 축적한 176만여건의 관광콘텐츠 관리 체계를 재정비해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오진영 기자 jahiyoun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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