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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오는 8월,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강다니엘은 8월 9일과 1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ACT:NEW EPISODE'라는 타이틀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져온 투어 'ACT'의 연장선인 공연이다.
이번 무대는 최근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Glow to Haze' 이후 첫 공식 공연이다. 앨범 타이틀곡 'Episode'는 물론, 데뷔 이래 처음 작곡에 참여한 'Love Game' 등 신곡이 공연을 통해 처음 공개된다.
'ACT'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방콕, 홍콩, 멜버른, 시드니, 타이베이, 런던, 파리, 함부르크, 바르샤바 등 다양한 도시를 거치며 이어졌고, 국적과 언어를 넘어 음악을 매개로 소통하는 무대로 자리 잡았다. 이번 'NEW EPISODE'는 서울에서 새 구성으로 다시 출발점을 만든다.
강다니엘의 음악적 변화와 무대 구성이 담긴 'ACT:NEW EPISODE'는 8월 9일 오후 6시, 10일 오후 5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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