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김건희 특검, 대검·국수본·공수처에 사건 이첩 요청

아시아경제 곽민재
원문보기

김건희 특검, 대검·국수본·공수처에 사건 이첩 요청

속보
트럼프 "알래스카 천연가스 사업, 韓日덕에 전례없는 자금 확보"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주요 수사기관에 사건 이첩을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마련된 임시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마련된 임시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 특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23일 자로 대검찰청, 국가수사본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관련 사건의 이첩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검찰, 경찰, 공수처에서 담당해온 김 여사 관련 사건을 특검팀이 정식으로 넘겨받아 본격적인 수사 준비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특검팀은 아직 정식 수사를 개시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민 특검은 이날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법리를 검토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수사할지 많은 논의를 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특검팀은 민 특검을 비롯해 특검보 4명, 파견검사 40명, 파견 공무원 80명, 특별수사관 80명 등 최대 205명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민 특검은 총 8개 수사팀을 꾸려 한 팀당 2개의 사건을 배당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곽민재 기자 mjkwa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