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이 24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조선 왕실 사당 '관월당' 귀환 언론공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선시대 왕실 사당 건축물로 추정되는 '관월당'은 일본으로 반출된지 약 100년 만에 국내로 돌아왔다. 현재 '관월당'으로 불리는 이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을 지닌 목조 건축물이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