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BYD의 전기차 질주가 멈출 줄 모른다. 또 하나의 모델이 글로벌 시장에서 중대 이정표를 세웠다.
23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BYD 아토3(중국명 위안 업) 전기 SUV가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BYD의 '송(Seal U)'과 '친(Qin)'에 이은 세 번째 100만대 기록이다.
아토3는 2022년 2월 중국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약 3년 4개월 만에 10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중국 내 출고가는 11만5800위안(약 2100만원)부터 시작하지만, 해외 시장에서는 가격이 다소 높다. 유럽에서는 3만8000유로(약 5400만원)에 판매되며, 태국에서는 109만9900바트(약 3300만원)에서 최근 89만9900바트(약 2700만원)로 가격을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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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3 [사진: BYD]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BYD의 전기차 질주가 멈출 줄 모른다. 또 하나의 모델이 글로벌 시장에서 중대 이정표를 세웠다.
23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BYD 아토3(중국명 위안 업) 전기 SUV가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BYD의 '송(Seal U)'과 '친(Qin)'에 이은 세 번째 100만대 기록이다.
아토3는 2022년 2월 중국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약 3년 4개월 만에 10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중국 내 출고가는 11만5800위안(약 2100만원)부터 시작하지만, 해외 시장에서는 가격이 다소 높다. 유럽에서는 3만8000유로(약 5400만원)에 판매되며, 태국에서는 109만9900바트(약 3300만원)에서 최근 89만9900바트(약 2700만원)로 가격을 인하했다.
아토3는 길이 4455mm, 너비 1875mm, 높이 1615mm의 소형 SUV로, 중국에서는 49.9kWh와 60.5kWh 두 가지 LFP 배터리 옵션을 제공한다. 주행거리는 각각 430km(267마일)와 510km(317마일)이며, WLTP 기준으로는 345km(214마일)와 420km(261마일)로 평가된다.
BYD는 최근 한국 시장에도 아토 3를 출시했으며, 현대차·기아의 본거지에서도 1주일 만에 1000대 이상의 사전 예약을 기록하며 강력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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