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VSCO가 아이폰 전용 카메라 앱 '캡처'(Capture)를 출시했다고 23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캡처는 기존 VSCO 앱과 달리 후처리 없이 촬영 단계에서 필터를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자는 사진을 찍기 전에 원하는 필름 스타일을 선택해 즉시 적용할 수 있으며, 50가지 인기 프리셋이 제공된다. 자동 모드뿐만 아니라 셔터 속도, 노출 보정, 블룸 및 할레이션 효과를 조절할 수 있는 수동 모드도 지원한다.
새로운 앱을 개발하게 된 동기에 대해 에릭 위트먼 VSCO 최고경영자(CEO)는 "사진작가들은 점점 더 복잡한 편집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을 피하고, 원하는 미적 감각으로 바로 촬영 순간을 포착하기 쉽게 해주는 앱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캡처는 유료 구독 없이 VSCO 계정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으며, 촬영한 사진은 즉시 내보내거나 VSCO 앱으로 전송해 추가 편집할 수 있다. 올여름 미국 시장에서 본격 론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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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전용 카메라 앱 캡처 [사진: VSCO]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VSCO가 아이폰 전용 카메라 앱 '캡처'(Capture)를 출시했다고 23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캡처는 기존 VSCO 앱과 달리 후처리 없이 촬영 단계에서 필터를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자는 사진을 찍기 전에 원하는 필름 스타일을 선택해 즉시 적용할 수 있으며, 50가지 인기 프리셋이 제공된다. 자동 모드뿐만 아니라 셔터 속도, 노출 보정, 블룸 및 할레이션 효과를 조절할 수 있는 수동 모드도 지원한다.
새로운 앱을 개발하게 된 동기에 대해 에릭 위트먼 VSCO 최고경영자(CEO)는 "사진작가들은 점점 더 복잡한 편집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을 피하고, 원하는 미적 감각으로 바로 촬영 순간을 포착하기 쉽게 해주는 앱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캡처는 유료 구독 없이 VSCO 계정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으며, 촬영한 사진은 즉시 내보내거나 VSCO 앱으로 전송해 추가 편집할 수 있다. 올여름 미국 시장에서 본격 론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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