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SNS를 통해 파리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4일,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프랑스 골목 한복판, 스쿠터 사이드미러를 손거울 삼아 립스틱을 바르고 있었다. 자연스레 헝클어진 머리와 내추럴한 린넨 셔츠 차림, 립 컬러를 고르는 집중한 눈빛은 일상의 한 장면을 영화처럼 만들어냈다. 마치 ‘오늘도 진심으로 살고 있어요’라는 메시지를 전하듯 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양말에 슬리퍼를 신은 채 전시된 운동화를 구경하거나, 빨간 클래식차 앞에서 팔을 벌리고 춤추듯 뛰는 모습을 담았다.
24일,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프랑스 골목 한복판, 스쿠터 사이드미러를 손거울 삼아 립스틱을 바르고 있었다. 자연스레 헝클어진 머리와 내추럴한 린넨 셔츠 차림, 립 컬러를 고르는 집중한 눈빛은 일상의 한 장면을 영화처럼 만들어냈다. 마치 ‘오늘도 진심으로 살고 있어요’라는 메시지를 전하듯 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양말에 슬리퍼를 신은 채 전시된 운동화를 구경하거나, 빨간 클래식차 앞에서 팔을 벌리고 춤추듯 뛰는 모습을 담았다.
배우 박하선이 SNS를 통해 파리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박하선 SNS |
지난달 제주에서 선보였던 ‘귤 꽃 점프샷’, ‘바게트 한입샷’에 이어 이번엔 파리 한복판에서 다시금 자유로운 감성 엽기를 선보였다. 다만 이번에는 그 안에 담긴 진중함과 감성이 더 또렷하게 느껴졌다.
배우 박하선이 SNS를 통해 파리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박하선 SNS |
배우 박하선이 SNS를 통해 파리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박하선 SNS |
배우 박하선이 SNS를 통해 파리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박하선 SNS |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최근까지도 드라마와 예능, 라디오를 넘나들며 꾸준히 활동 중이다. 꾸밈 없는 엉뚱함과 섬세한 감성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SNS 속 모습은 그 자체로 ‘진짜 박하선’임을 입증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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