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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튀면 어때요”…이지훈♥아야네, 엄마의 돌잔치 드레스 고백에 쏟아진 응원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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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튀면 어때요”…이지훈♥아야네, 엄마의 돌잔치 드레스 고백에 쏟아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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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좀 튀면 어때요?”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딸 루희의 돌잔치를 앞두고 드레스 투표를 열며 당당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임신과 육아로 숨 가빴던 지난 시간을 뒤로하고, 제2의 주인공으로 나서는 그녀의 솔직한 고백에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23일,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딸 루희의 돌잔치를 앞두고 SNS에 다섯 벌의 드레스 착용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투표를 부탁했다. “같이 골라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돌잔치 무대를 런웨이로 바꿔놓은 듯한 화려한 모습은 단숨에 화제를 모았다.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딸 루희의 돌잔치를 앞두고 드레스 투표를 열며 당당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아야네 SNS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딸 루희의 돌잔치를 앞두고 드레스 투표를 열며 당당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아야네 SNS


그녀는 “화사하지만 너무 주인공 같지 않고, 우아하면서도 움직임이 자유로운, 결혼식 느낌은 아닌 드레스”를 기준으로 고민 중이라며, 그간 임신·육아로 쌓인 시간에 대한 보상처럼 ‘제2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딸 루희의 돌잔치를 앞두고 드레스 투표를 열며 당당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아야네 SNS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딸 루희의 돌잔치를 앞두고 드레스 투표를 열며 당당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아야네 SNS


사진 속 아야네는 블루톤 퍼스널컬러 드레스부터 엘사를 연상케 하는 케이프 드레스, 러블리한 꽃 장식 핑크 드레스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엄마도 좀 튀면 어때요”라는 한마디는 수많은 엄마들의 공감과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딸 루희의 돌잔치를 앞두고 드레스 투표를 열며 당당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아야네 SNS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딸 루희의 돌잔치를 앞두고 드레스 투표를 열며 당당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아야네 SNS


네티즌들 역시 “무조건 튀어도 돼요”, “고생 많았잖아요 엄마도 빛나야죠” 등 따뜻한 반응을 전하며, 댓글과 DM으로 자신이 선택한 드레스를 추천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딸 루희의 돌잔치를 앞두고 드레스 투표를 열며 당당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아야네 SNS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딸 루희의 돌잔치를 앞두고 드레스 투표를 열며 당당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아야네 SNS


한편 아야네는 “처음엔 가족끼리 하려 했지만, 계획이 바뀌어 대규모 돌잔치로 전환했다”며 서울 시내 5성급 호텔에서 루희의 첫 생일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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