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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시누이, 72kg 빼고 수영복도 과감하게 ‘미모 무슨 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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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시누이, 72kg 빼고 수영복도 과감하게 ‘미모 무슨 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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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수지 SNS

사진 | 박수지 SNS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가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

박수지는 23일 자신의 SNS에 “미나 언니 필립이 부부와 함께한 동남아 첫 여행. 너무나도 행복하고 너무나도 감격스럽고 아름다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수지는 블랙 홀터넥 비키니와 랩스커트를 완벽 소화하며 다이어트 순항 중인 모습을 알렸다.

사진 | 박수지 SNS

사진 | 박수지 SNS



미나 류필립과 함께 베트남 푸꾸옥을 여행 중인 박수지는 다양한 여름 의상과 환한 미소로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한편, 박수지는 지난해 다이어트를 시작해 9개월 만에 150kg에서 72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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