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재경보기가 작동하면서 아파트 주민과 상가 이용객 등 13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10층 복도에 있던 유모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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