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태커 대사는 나토 정상회의 사전 온라인 브리핑에서 유럽 주둔 미군 감축과 관련한 질문에 "모든 결정에 따른 영향에 대응하기 위해 동맹들과 긴밀히 협력 중"이라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 일본 등 인도·태평양 파트너 4개국에 국방비를 GDP의 5%로 증액하기 위한 타임라인을 제시할지와 관련해 "적들을 억지하고 방어하기 위해 단기간에 투자를 늘릴 수 있도록 조율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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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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