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은비 인턴기자) 배우 채정안이 초여름의 정취를 만끽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걸을수록 매력적인 정동길" "미지의 서울을 알아가는 재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정동길 일대를 여유롭게 거닐며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고즈넉한 돌담길과 푸른 숲길 사이를 걷는 모습은 정동길의 편안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따뜻한 무드를 자아냈다.
채정안은 흰색 반소매 니트와 베이지 컬러 와이드 팬츠, 블랙 샌들로 세련되면서도 클래식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큰 블랙 토트백과 선글라스를 더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1977년생 올해 나이 47세인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를 통해 패션과 뷰티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채정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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