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사건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은 오늘(23일) 일반 재판 수형인 20명에 대해 29차로 직권재심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검찰의 직권 재심 청구으로 재판을 받을 수 있게 된 일반재판 수형 피해자는 모두 412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재심 재판이 진행된 262명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현재까지 4·3 직권재심을 통해 일반재판 수형인은 262명, 군사 재판 수형인은 1천711명이 무죄를 선고받아 명예 회복이 이뤄졌습니다.
#일반 #재판 #수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나영(na0@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