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기자]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인천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는 21일 성문화센터 내 체험관에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및 양육자 총 46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자녀와 함께 하는 양육자 성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경계존중 사춘기의 이해 성역할 고정관념 타파 디지털 성범죄 예방에 대해 배웠다. 이를 통해 나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나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가정 내 성 평등한 문화의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호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가치관 형성을 위해서는 양육자의 가정 내 성교육 지도가 중요하다"며 "이번 특강이 성 평등의 가치를 인식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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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성문화센터 내 체험관에서 진행한 ‘2025년 자녀와 함께 하는 양육자 성교육 특강’ 모습. 사진=부평구 |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인천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는 21일 성문화센터 내 체험관에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및 양육자 총 46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자녀와 함께 하는 양육자 성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경계존중 사춘기의 이해 성역할 고정관념 타파 디지털 성범죄 예방에 대해 배웠다. 이를 통해 나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나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가정 내 성 평등한 문화의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호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가치관 형성을 위해서는 양육자의 가정 내 성교육 지도가 중요하다"며 "이번 특강이 성 평등의 가치를 인식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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