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해킹 사고로 대리점 신규 영업이 중단됐던 SK텔레콤이 내일(24일)부터 영업을 재개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텔레콤이 교체 수요 이상으로 유심 물량을 확보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SK텔레콤에 내렸던 신규영업 중단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영업을 재개하더라도 기존 가입자의 유심 교체를 최우선 순위로 조치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준호 기자 junho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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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영업을 재개하더라도 기존 가입자의 유심 교체를 최우선 순위로 조치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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