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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배우 장가현은 개인 계정에 "오늘은 한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가현은 핑크색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의 곁에 남성 수영복을 입은 채 윗옷을 벗은 남성 지인이 함께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언니, 마지막 사진 남자친구에요?"라고 물었고 장가현은 "네에에에? 아닙니다"라고 부인하며 열애설을 차단했다.
또 다른 지인은 "그 후배네?"라며 그를 알아봤고, 장가현은 "스캔들 유발자"라며 장난스러운 댓글을 달았다. 또 다른 지은 역시 "둘 다 이쁘다"라고 칭찬했고, 장가현은 "저놈은 안 이쁘다고 해주라"며 장난쳤다.
한편 장가현은 2000년, 그룹 015B 출신 가수 조성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자녀로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2022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했으나 재결합에 실패했다. 이후 그는 이혼 스트레스로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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