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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블리' 박보영, 사석에서는 반전 언니美?…운전대 잡았다 (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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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블리' 박보영, 사석에서는 반전 언니美?…운전대 잡았다 (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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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박보영이 직접 운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BH Entertainment'에는 '뽀 운전대 잡았다 해피비 데리러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제작진이 운전대를 잡은 박보영에게 "선배님 운전하는 거 처음 본다"라고 말했다. 박보영은 "우리 아기 제작진은 운전 못 하나?"라고 물었다. 질문을 받은 제작진은 "운전 못 합니다. 면허가 있는데 안 한 지 너무 오래됐다"라고 답했다.

박보영은 "아 장롱이냐. 그럼 안 된다. (운전면허) 땄을 때 바로 했어야 된다. 제가 해보니까 무조건 빨리 해야 된다"라며 언니미를 뽐냈다. 이어 그는 "촬영 엄청 오래 해서 차 안 타다가 갑자기 타도 '어떡하지' 하면서 낯설 때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박보영에게 "선배님 (면허) 언제 따셨냐"라고 물었다. 박보영은 "저 스무 살 때다. 운전 경력이 꽤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대박이다. 바로 따셨다. 바로 운전하셨다. 운전 경력이 벌써 (몇 년이냐)"라며 놀라워했다.

또 박보영은 "오늘은 팬미팅 때 사연 보내주신 분들 당첨 선물을 사러 간다. 참 고민을 많이 했는데 성별과 나이를 우리가 가늠할 수 없기 때문에 수건으로(정했다). 조금 아쉬우니까 옷을 하나를 더 해보려고 한다. 성수동 간다. 재밌겠다"라며 직접 운전을 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BH Entertainment'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