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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사진도 안 푼 공효진♥케빈오, 공식 부부샷 최초공개 '결혼 3년만'[이슈S]

스포티비뉴스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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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사진도 안 푼 공효진♥케빈오, 공식 부부샷 최초공개 '결혼 3년만'[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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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결혼 3년 만에 공효진 케빈오 부부의 투샷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케빈오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군대 사진 대방출(army photo dump)"이라는 글과 함꼐 군생활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여러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 가운데는 아내 공효진과 함께 찍은 투샷이 담겨 눈길을 모았다. 흑백으로 지난해 10월 4일 촬영된 인생네컷 투샷에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케빈오와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켰다. 복무 중 휴가 기간 촬영한 사진인 듯 군복 차림의 케빈오와 공효진이 함께 담겼다.

2023년 10월 결혼한 두 사람의 정면 투샷이 일반에 공개된 것은 결혼 약 3년 만에 처음이다. 두 사람은 흔한 웨딩사진 하나 공개하지 않았고, 함께 걷는 뒷모습 등을 공개한 것이 전부였다. 3년 만에 처음 공개된 부부의 다정한 모습에 팬들의 반응도 폭발했다.




한편 케빈오는 지난 17일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뒤 전역했다. 이중국적자였던 케빈오는 공효진과 결혼 두 달 만인 2023년 12월, 대한민국 육군에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를 성실히 수행해왔다.

공효진은 남편 케빈오를 군대에 보낸 뒤 '곰신' 생활을 이어오면서 외로움을 솔직히 털어놓는가 하면, 휴가 나온 케빈오와 함께 한 일상을 공개하는 등 달콤쌉싸름한 신혼 생활을 공개해 왔다.

드디어 '꽃신' 생활을 시작하게 된 공효진, 진짜 신혼에 들어간 케빈오가 애틋한 재회를 기념하며 부부의 기념사진을 팬들에게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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