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0일 ‘KBS 동행’ 출연자를 지원하기 위해 5000만원 규모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3일 HUG에 따르면 이번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KBS 1TV 프로그램 ‘동행’에 출연하는 저소득 가정과 아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HUG는 2017년부터 KBS 동행 출연자를 위한 정기 후원을 해오고 있고 후원금 외에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주택 개보수, 이사 지원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일 여의도 KBS 교양다큐센터장실에서 홍정순 허그(HUG) 홍보실장, 이재정 KBS 교양다큐센터장, 조성준 초록우산 디지털마케팅본부장이 후원금 전달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HUG) |
23일 HUG에 따르면 이번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KBS 1TV 프로그램 ‘동행’에 출연하는 저소득 가정과 아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HUG는 2017년부터 KBS 동행 출연자를 위한 정기 후원을 해오고 있고 후원금 외에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주택 개보수, 이사 지원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KBS 동행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삶을 조명하고 희망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유병태 HUG 사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진심을 담아 손을 내미는 것이 진정한 동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HUG는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