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통령이 23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송미령 장관을 유임했다. /사진=뉴스1(대통령실 제공)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송미령 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이재명정부의 농식품부 장관 후보자로 재지명됐다. 송 장관은 장관이 되기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우리나라 농업·농촌 정책 방향을 연구해온 전문가로 지난 정부에서 장관에 발탁됐다. 농식품부 첫 여성 수장이었다.
송 후보자는 1967년 서울 출생으로 창덕여고와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고 서울대에서 도시계획학 석사와 행정학 박사를 취득했다.
1997년 농촌경제연구원에 입사해 현재 선임연구위원으로 일하며 기획조정실장, 균형발전연구단장, 농업·농촌정책연구본부장, 농업관측본부장,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대통령직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 농림축산식품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한국지역개발학회 부회장, 한국농촌계획학회 부회장 등을 거친 후 현재의 장관 자리에 올랐다.
연구원 당시 도시·농촌 상생모델과 국토 균형발전 등의 분야를 연구했기에 농촌지역 개발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서울 △서울 창덕여고·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서울대 도시계획학 석사·행정학 박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농업관측본부장·농업·농촌정책연구본부장·균형발전연구단장 △ 대통령 직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 △한 국지역개발학회 부회장 △한국농촌계획학회 부회장 △농림축산식품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現 농식품부 장관.
세종=오세중 기자 danoh@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