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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익철 베스핀글로벌 본부장이 'AWS FSI 컨퍼런스 2025'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베스핀글로벌 제공] |
베스핀글로벌이 지난 19일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주최한 '금융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AWS FSI 컨퍼런스 2025'에 참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금융 비즈니스 혁신 전략을 공유했다.
'금융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금융 산업의 클라우드 도입과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베스핀글로벌은 '헬프나우 에이전틱 AI로 완성하는 금융 고객 경험 혁신과 클라우드 운영 자동화'를 주제로 에이전틱 AI 구축 및 운영을 통한 금융 산업의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클라우드 운영 자동화 도구인 '헬프나우 오토MSP'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전시 부스에서는 금융권 대상 맞춤형 AI 도입 컨설팅과 제품 상세 시연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장익철 베스핀글로벌 데이터 AI 본부장은 “국내 금융권에서도 생성형 AI 활용에 대한 요구가 얼마나 큰지 실감할 수 있었다”며 “베스핀글로벌의 다양한 금융 솔루션들을 통해 AI 활용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유용한 해결책을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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