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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그림책 원작 ‘알사탕’ 11만 관객 돌파…단편 애니 이례적 장기 흥행

스포츠W 임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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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그림책 원작 ‘알사탕’ 11만 관객 돌파…단편 애니 이례적 장기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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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가을]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알사탕’이 누적 관객 수 11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알사탕’은 개봉 4주 차에 누적 관객 수 11만 명을 돌파하며 단편 영화로는 이례적인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알사탕’은 외로운 동동이에게 찾아온 마법의 알사탕이 들려주는 따뜻한 진심을 담은 애니메이션 영화로,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놀던 아이, 동동이가 우연히 신비한 마법의 알사탕을 얻게 되며 펼쳐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다뤘다.

백희나 작가의 동명 그림책을 원작으로 ‘은하철도999’, ‘드래곤볼’, ‘세일러문’ 등을 제작한 토에이 애니메이션과 ‘슬램덩크’의 후속작 ‘더 퍼스트 슬램덩크’을 선보인 단델라이온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합작해 완성했으며,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애니메이션상 부문 후보에 공식 선정되며 주목받았다.

한편 ‘알사탕’은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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