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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레이서' 신가원, 카트 레이싱 '스피드파크배 로탁스 맥스 챌린지' 첫 우승

스포츠W 임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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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레이서' 신가원, 카트 레이싱 '스피드파크배 로탁스 맥스 챌린지'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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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훈]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고생 레이서' 신가원(피노카트·김포 운양고)이 카트 레이싱 대회인 '2025 스피드파크배 로탁스 맥스 챌린지' 2라운드 시니어 클래스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사진: KARA)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고생 레이서' 신가원(피노카트·김포 운양고)이 카트 레이싱 대회인 '2025 스피드파크배 로탁스 맥스 챌린지' 2라운드 시니어 클래스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사진: KARA)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고생 레이서' 신가원이 카트 레이싱

대회인 '스피드파크배 로탁스 맥스 챌린지' 2라운드 시니어 클래스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사진: KARA)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고생 레이서' 신가원(피노카트·김포 운양고)이 카트 레이싱 대회인 '2025 스피드파크배 로탁스 맥스 챌린지' 2라운드 시니어 클래스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신가원은 22일 경기도 파주 스피드파크(1.2㎞2·18랩)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13분07초986의 기록으로 권오탁(스피드파크, 13분09초750), 체스카 헨토나(크레이지 레이싱, 13분10초905로) 등 경쟁자들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신가원은 "예선 6위를 해 프리 파이널에서의 어려운 레이스를 예상했지만 다행스럽게 사고를 피한 것이 막판에 추월을 성공한 원동력이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2025 로탁스 맥스 챌린지' 1~2라운드 결과를 합산해 클래스별 포인트 1위 선수에게 '아시아 퍼시픽 모터스포츠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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