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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모바일 게임 '승리의여신 니케' 팝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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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모바일 게임 '승리의여신 니케' 팝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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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니케 팝업스토어 매장 전경

승리의 여신:니케 팝업스토어 매장 전경


신세계백화점은 모바일 게임 대표작 '승리의 여신:니케'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3일 발혔다.

이번 팝업은 내달 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에서 운영된다. 체험존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고 신세계백화점 팝업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굿즈도 준비했다.

승리의 여신:니케는 지난 2022년 출시된 3인칭 슈팅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다. 국내를 비롯한 북미·일본·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휘관(게임 내 유저)이 돼 게임 속 장면을 체험하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체험존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게임 속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체험존 한 켠에서 진행되는 룰렛이벤트는 굿즈를 구매한 고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굿즈존에서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최초·단독으로 선보이는 굿즈들도 만나볼 수 있다. 굿즈 구매 사은품도 풍성하다.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포토카드 5종 1세트를 증정하고 1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A3 포스터와 함께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1500 쥬얼 쿠폰, 20만원 이상 구매 시 렌티큘러 엽서와 A3 포스터를 증정한다.

허제 신세계백화점 아트기획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신세계백화점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다양한 취향과 문화를 향유하는 곳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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