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바이오 플라즈마 딥테크 전문기업 플라즈맵의 대표이사가 변경됐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서 플라즈맵은 김형민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이윤철을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김형민 전 대표이사가 사임하더라도 기존의 사내이사직은 유지된다.
[사진:플라즈맵]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바이오 플라즈마 딥테크 전문기업 플라즈맵의 대표이사가 변경됐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서 플라즈맵은 김형민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이윤철을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김형민 전 대표이사가 사임하더라도 기존의 사내이사직은 유지된다.
이번에 선임된 이윤철 신임 대표는 1970년생으로 2015년부터 2022년까지 6년간 브랜드스톰의 대표이사를 거쳐 2024년 플라즈맵에 입사해 최고마케팅책임자(CMO)를 맡은바 있다. 이 대표는 현재 플라즈맵 주식 1만6722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율은 0.44%다.
한편, 플라즈맵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01억원, 영업손실 177억원, 당기순손실 208억원을 기록했다. 자산총계는 255억원, 부채총계는 210억원, 자본총계는 45억원이다.
이번 경영진 교체는 플라즈맵의 체질 개선, 경영 전략 변화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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