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월드타워, 10번째 ‘광음시네마’ 론칭…특별 상영-기획전 개최

[임가을]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 ‘광음시네마’ 10번째 상영관이 오는 25일 오픈된다.

롯데시네마의 ‘광음시네마’는 초 극저음 우퍼를 활용한 음압 증폭 사운드와 전관 4K 레이저 영사기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음향 특화관으로, 론칭 1년여 만에 10개 관을 오픈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이번 ‘광음시네마’ 오픈으로, 핵심 플래그십 상영관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국내 최대 스크린,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프리미엄 좌석을 갖춘 PLF 상영관 ‘수퍼플렉스’, ▲국내 최초 글로벌 4D 시스템을 도입한 ‘수퍼｜MX4D’, ▲국내 최초 LED 스크린과 무한대 명암비의 ‘수퍼LED’, ▲전 좌석 리클라이너를 갖춘 프리미엄 상영관 ‘샤롯데’ 상영관을 모두 갖추게 되었다.

롯데시네마는 ‘광음시네마’ 월드타워의 오프닝을 기념해 특별 상영회를 개최하고 ‘광음시네마’를 찾은 관객들에게 ‘오픈 경축 수건’도 선착순 증정한다. 또 영화 ‘탑건: 매버릭’ 특별 기획전도 진행해 광음 사운드를 효과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컬처웍스 서기원 3S특화팀장은 “롯데시네마는 수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제껏 접해보지 못했던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혁신적인 특화관 개발을 통해 관객들이 ‘극장에 갈 수밖에 없는 이유’를 계속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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