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엡손이 공개한 '디테일 포 투모로우' 캠페인 영상 이미지/사진=한국엡손 |
한국엡손이 친환경 중심의 독자 기술과 기업 철학을 알리는 캠페인 '디테일 포 투모로우'(Details for Tomorrow)의 새 영상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2021년 시작한 엡손의 브랜드 캠페인 '디테일 포 투모로우'는 '디테일(세밀한 부분)이 만드는 더 나은 내일'이라는 의미다. 엡손은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매년 새로운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오피스 잔혹동화'를 주제로 회사에서 자원을 낭비하는 '악당'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엡손의 친환경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한다는 결말이다.
영화 예고편 형식의 티저 영상, 제품별 숏폼 영상 2편, 메인 영상 1편 등 영상 총 4편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엡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대연 한국엡손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상무는 "디테일 포 투모로우는 엡손의 ESG(지속 가능한 경영) 가치를 가장 잘 표현하는 대표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콘텐츠와 차별화된 메시지로 엡손의 친환경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했다.
박건희 기자 wisse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