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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상승에…서울 아파트 재계약 절반이 갱신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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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상승에…서울 아파트 재계약 절반이 갱신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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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가격 상승이 계속되면서 올해 2분기, 서울 아파트의 절반 가량이 전월세 계약을 갱신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2분기 서울 아파트 중 전월세 갱신 계약 비중은 44.5%로 2022년 3월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최근 전세 매물이 줄어든 데다 전월세 가격이 가파르게 오른 영향이라는 분석입니다.

서울의 아파트 전세값은 지난해 말까지 19개월 연속 올랐고 월세값은 올해 5월 기준 142만원으로 2015년 조사 이후 가장 높습니다.

공다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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