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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고양지점 확장 이전..."필요한 곳이 가장 먼저 다가가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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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고양지점 확장 이전..."필요한 곳이 가장 먼저 다가가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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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구 기자]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은 고양지점이 일산서구 MG타워 7층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3월 원당역지점을 새로 냄에 따라 고객 분포와 이용 수요를 고려해 지점 위치를 재배치한 것이라고 경기신보는 설명했다. 고양지점은 일산동구와 서구, 원당역지점은 덕양구를 맡는다.

경기신보에 따르면 지난 20일 열린 이전식에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을 비롯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은정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완규 경기도의원, 김용락 고양특례시 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 이사장은 행사에서 "경기신보는 앞으로도 금융이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다가가는 기관으로서,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연착륙할 수 있도록 경기도 및 경기도의회와 협력하며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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